이름만 불러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그 이름, '엄마‘
이 세상에 눈물겹지 않은 모녀가 어디 있을까요.
아무리 모질고 고집스러워 보이는 우리네 어머니도 결국 또 다른 어머니의 소중한 딸이었지요.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못된 딸과
이 세상에서 제일 보람 있는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와의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눈물겨운 이야기
세상 모든 엄마와 딸의 마음을 아련하게 어루만져 줄
국민배우 강부자 주연의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이 2013년 겨울 군산을 찾아옵니다.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라고 하지요.
팍팍하고 빠르게 굴러가는 세상 속에서도 언제나 우리 모두의 마음을 든든히 지탱 해 주는 힘은 바로 가족입니다.
못난 자식 위해 당신 젊음, 삶 고스란히 바치신, 우리네 부모님께 이 연극을 바칩니다.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단 하나의 선택”
시간이 갈수록 더욱 진해지는 “깊은 감동”
“친정엄마와 2박3일”
2013년 겨울,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이제 당신이 경험하실 차례입니다.
일시 : 2013. 11. 30(토) 오후3시,7시 - 12.1(일) 오후2시
장소 :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인터넷예매 :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전화예매 : 063)220-8282
(R석-77,000원 / S석-6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