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혼을 노래하는 장사익"
세상이 점점 힘들어져 가고 있는 요즘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위로가 더욱 절실해진다.
때마침 독특한 창범과 감성으로 우리에게 큰 위안을 주는 장사익의 소리판이 벌어져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주게 되었다.
장사익은 2년마다 '하늘가는 길', '허하바다', '꿈꾸는 세상' '꽃구경' 등의 주제로
정기공연을 해왔는데 올해는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라는 주제를 갖고 공연을 펼친다.
찔레꽃, 아버지, 봄날은 간다 등 이 시대 가장 한국적인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의 노래에서 위안과 희망을 담아 가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13. 11. 16(토) 19:00(1회-120분공연)
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인터넷예매 :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전화예매 : 063)220-8282
(VIP석-88,000원 / R석-77,000원 / S석-55,000원 / A석-3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