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보다 건강하신 줄 알았던 어머니께서
작년 말 유방암 수술 하시고 항암 치료 8회 중 4회차까지 받으셨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초기라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지만, 항암 치료 라는게 정말 힘든 치료더라구요.
많이 힘드실텐데 이제 절반 밖에 남지 않았다고, 빨리 완치되셔서 사랑하는 손주들 재롱 보면서 오래오래 사시라고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어머니 때문에 대학 병원에 계속 다니다보니 신생아 부터 어르신들까지, 전라북도에 정말 아프신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분들도 모두 회복 되셔서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은 로맨틱펀치의 좋은 날이 올꺼야 신청합니다.
이 곡이 없으면 서태지의 Zero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