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는 마인드 스포츠로써 세계화시대 세계인의 문화 질서입니다.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국경을 초월한 체스 문화교류가 이루어지
고 있으며, 2006년 동계올림픽과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시범 종목
이기도 합니다.
체스문화는 21세기 두뇌 스포츠로써 과학적이며, 모험적인 사고
의 기본을 여러분들에게 제시할 것입니다.
즉, 체스게임에서 순서와 규칙을 질서있게 지키는 기본사고와 기
본습관을 우리는 게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우며 터득하게 될것
입니다.
또한 체스가 지니고 있는 건전성과 철저한 합리성, 과학성 및 페
어 플레이 정신이 체스문화의 질서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체스문화가 철저히 외면 당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체스게임은 철저하고, 서로간의 합리적인 질
서 속에서 서로간의 질서를 책임지는 사고인데, 우리는 이러한 질
서가 약박하고 인정이없다하여 외면 당하는 주된 이유 때문에 우
리는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세계가 하나가 되면서 바둑과 체스문화가 서로 컴비네이
션이 이루어지면서 동, 서양의 문화는 지적인 창의력 향상에 이바
지 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문화 질서의 기본을 체스
게임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질서는 2명 이상만 모이면 서로가 서로간의 질서를 철처하고 합리
적이고, 과학적으로 지켜야 합니다.
질서를 지키지 못할경우 합당한 처벌과 응징은 항상 뒤 따르게 됨
니다.선진국일수록 문화질서가 잘 이루어지는 까닭은 바로 질서라
는 무서운 적이 항상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