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게 뭡니까?

오늘 하루종일 음악캠프만 기다렸던 시청자입니다. 이번주 음악캠프는 음악캠프의 신PD의 마지막 방송이라고 굉장히 신경을 썼다고 들었고.. 비주류 음악층의 소개로 지방에서 이런 것 볼 수 있는 기회도 흔치 않은데.. 그만큼 거의 한주를 기대했다고 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 방송을 자를 수 있는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는군요.. 지방사는사람은 이런 것 볼 권리도 없습니까?? 주부가요열창같은건 다른 시간대에도 있잖아요. 정말.. 이해할 수가 없군요.. 학생이라 어디서 재방이 나온다해도 볼 수 없는데.. 지금까지 전주엠비씨에서 이러는것. 계속 참았는데.. 이번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 이렇게 글 올려도 별 신경들도 안쓰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