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의 일관된 무성의한 답변에 분노를 느낀다.

왜 방송을 못해주는가 설명을 해줘도 시원치 않을판에 "건의"라는 방을 만들어 놓고 굉장히 정중한 목소리로 예의를 갖추어 가면서 건의를 하는 인격적으로 성숙한 시청자들을 마치 도덕성이라도 떨어지는 인간들로 매도하다니.... 차라리 건의 받지 말고 맘대로 하던가. 자기들이 시청자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건 생각치도 않고. 나참!! 텔리비젼보러 서울로 이사를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