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기분이 허무한게,,무슨 자동차입니까,,

오늘아침부터 tv 프로그램편성표를 보고서 오늘부터 새로 방영되는 휴먼다큐 희.로.애.락을 보려고 저녁 7시20분이 되기만을 기다렸는데 참.,, 어이가 없어요 무슨 이시간대에 무겁고 어두운 자동차에 관한 프로그램이 전주엠비씨에 의해 방영된다는군요 즉 휴먼다큐 희로애락이란 프로그램은 전주엠비씨에 묻혀버리네요 순간 그 허무함! 이 시간대에 많이 볼까요? 이시간대에는 따뜻하고 밝은 프로그램을 많이 볼텐데 왜 따뜻한 휴먼다큐프로그램을 막는겁니까 이런것도 프로그램봐서 막아야 하는거 아닌가,., 저도 한 전주사람이지만 필요한게 있고 따뜻한거 볼 권리가 있다고 봐요 정말 오늘 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