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을 살려야 하는 것은 도민이라면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주중 황금시간대에도 일주일 내내 지방방송을 평성해서 넣는 것은 이해를 한다고 하지요.
엠비씨에 들어가서 돈을 지불하고 보면 되고 또 오락성의 프로그램이라 안보면 되지만 csi는 거의 몇 달만에 다시 시작 하였고 다른 방송시간 대에도 잘 잘라서 볼 권리를 침해하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정말 너무 하는군요.
엠비씨의 다시보기로도 외화라 볼 수 없는데 이것은 방송사가 지방을 알리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는 별개로 시청자를 우롱하는 처사이다.
전주에만 시립 악단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원, 군산 다 있다.
꼭 방송으로 그리고 일주일을 기다리는 시청자를 우롱하면서까지 이런 편성을 한 담당자는 시청자 우선주의라는 말을 다시 생각해야한다.
그리고 미리 공지도 안하고 시청자가 봉으로 보이나.
지방에 사는 것에 대한 소외감을 방송이 일조하지 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