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 짓이죠?

방송국에 있다고 프로그램 만들 형편이 된다고(프로그램이나 아니나 풍신난거) 댁들 맘대로 갈아치웁니까? 뭐하는 짓이냐구요? 보고싶은 프로 일주일 내내 기다렸는데...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딨어요? csi는 저작권땜에 인터넷으로 방송 볼 수 없다는 거 알고는 있나요? 모르니까 이런 무식한 짓을 했지... 정규방송시간에...것도 황금시간에...주말에 볼것없는 tv.. csi 하나만 기다리는데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구요. 얼마나 화가나는지 압니까? 정말 짜증스러워서... 돈만 있음 당장 이사가고 싶습니다. 전주방송국이 없는 곳으로. 이런 시청자들 맘 좀 헤아려 살면 어디가 덧 난 답디까? 새로운 프로를 만들었으면 시간대를 좀 잘 맞추던지. 도대체 이 프로를 만들자고 한 사람이 누구며 이시간대에 보내자고 한 사람이 누굽니까? 눈도 없어요? 돈주고 수입해오는 외화..것도 기다려서 보는 외화(재방도 없는데..) 맘대로 짤르고 보고싶지도 않은 이상한 거 만들어서 누가 보고싶다고 이시간에 보내냐구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으니까...돈주고 가져오는거 아닙니까? 정히 만든거 보여주고 싶은 재방이 있는프로를 짜르던가 아님. 인터넷으로 볼수 있는걸 짜르란 말입니다. 아. 진짜 열받네..... 어디에다 얘기를 해야 이딴거 안보고 보고 싶은거 봅니까. 당장 그만 두세요. 생각 좀 해보고 사세요... 머리는 장식용이 아니죠. 작품의 완성도나 들인 공이나 시청율이나 어느 것 하나라도 나은게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