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방송에는 경쟁률이 높아서 그런지 그 많은 신청곡을 보내도 한번도 소개 못 받았었고,
신청곡을 들어 본 것이라곤 10년전에 유행했었던 세이클럽 인터넷 라디오 방송 밖에 없었거든요.
어제 처음으로 신청곡이 나오는 것을 들으며 지역 방송국의 장점을 봤네요^^
지역 방송은 소통하기도 쉽고, 우리 지역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들이 나와서 좋은 것 같아요.
어제 사연 들으니 제가 타 지역 사람인 것 처럼 나오던데, 저는 타지에 살면서 어플로 라디오방송을 듣는게 아니었구요, 전주에 살고 있는데 사무실에 라디오가 없어서 미니로 전국 방송 MBC를 듣고 있었거든요^^
어제부터 시작해서 앞으로도 쭈~욱 예솔이이 정오의 희망곡의 애청자가 되겠습니다.
신청곡은 로맨틱펀치의 '사랑에 빠진 날' 부탁드려요.
예솔이의 정오의 희망곡에게 빠진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