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왜곡이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광복절을 맞이해 읽으면 좋을 책 중앙일보와 경향신문에서도 소개된 책이군요.
소설 백제서기- 잃어버린 뿌리를 찾아서!!!
이 소설은 한일 양국간의 미묘한 과거사를 사실적 역사 배경을 바탕으로 서술했더군요.소설 백제서기-잃어버린 뿌리를 찾아서는 일본천황이 백제인이다라는 가설을 통해 현존하지 않는 백제서기를 등장 시킴으로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갑니다.이제 과거의 주적관계의 일본이 아닌 21c, 월드컵 이후의 한일 양국의 보다나은 우호관계를 위하여 올바른 과거 청산이 되어야지만이 협력를 유지해나갈 길이라는 것이라고 저자는 밝힙니다.이를 위해 일본 아이코 공주와 한국인 청년의 로맨스를 자연스럽게 전개시켜 극중 재미또한 뛰어났습니다.
역사물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오랜만에 맛본 가상이란 재미와 올바른 역사 즉 백제사와 일본 고대사를 진실을 알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소설 백제서기를 통해 월드컵때 고조되었던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시금 드높일 수 있는 그리고 그 애국심을 분출해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포부대로 꼭 소설 백제서기가 일본어로 번역되어 일본 스스로가 모른척하는 역사의 진실을 깨닫기를 독자이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진실로 바랍니다. 소설 백제서기!!! 정말 좋은 책이었습니다. 읽어도 후회하지 않을 괜찮은 소설... 왠지 대박 날 것 같네요!!!
-소설 백제서기를 사랑하는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