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뉴스를 보고...다시금 지방 방송이구나...라는
생각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나운서는 가장 기본인 내용파악 조차 하지못해
말을 버벅이기 일쑤고,
뉴스가 진행될수록 빨리 끝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랬는지
처음보다 끝으로 갈수록 말이 빨라져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도
힘들었으며,,,
화면처리 또한 어색했습니다.
시선처리도 불안해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는데,,,
과연 그 뉴스를 보고 어떤 사람이 전주mbc에 신뢰를 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지방 방송이지만 시청자를 우롱하는 그 방송은
내보내지 않은편이 좋았을 것 같군요.
그 방송처럼이라면 누구나 다 아나운서가 못 될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전주mbc는 아나운서 뽑을때 아나운서의 자질도 고려하지 않습니까???
모를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가장 먼저 프로그램의 잘못을 알아보는건 시청자입니다.
전주mbc의 수준이 그 정도라면 서울가서 아나운서 교육을 다시
받음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