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는 언제쯤...

전주시내 전자가전제품 매장을 다녀보면 HD TV를 왜이리 많이 진열하고있는지 모르겠다... 정작 TV방송사에서는 아무런 조짐도 보이지 않구 오히려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는데도 말이다...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방학을 맞아서 전주에 내려오면 TV를 볼때마다 전주가 부끄러워진다... 혹시 홈피에 들어오면 혹시 HD전송에대한 비젼같은것이나 추진계획을 볼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감에 들어왔지만 역시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 전주시민은 촌놈이라는 사고방식을 전주MBC는 가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디지털방식의 전송에대해 무관심하고 HD시청에 대한 바램을 가지고 있지않다고 생각하는지... 전주MBC의 상당한 자구적반성과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