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사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전주mbc의 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다시보기'로 보았는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더군요.
"400년만에 이룬 꿈'이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도예사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가슴 찡하고 감동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눈물까지..ㅠ.ㅠ
지역방송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중앙방송 못지않은 멋~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