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신랑이 몸이 안좋아서 병가를 내고 휴직중입니다.
8년가까이를 토목일에만 전념하다가.
휴직중인 지금 새로운 일을 시작할까 준비중인데.
너무너무 힘들어하네요.....
정신적스트레스까지 겹쳐서 몸이 더 많이 안좋아졌나봅니다.
제가 힘이 되줘야하는데.
저도 육아에. 직장일에.. 신경쓸일이 많다보니 정작 신장에게는 신경을 못쓰네요.
오히려 . 불퉁대고. 화내고. 짜증만 내네요..
앞으론 좋은일만 생기길 바라며.행복할 앞날을 생각하며
우리 여보께..
"부라보 마이라이프" 노래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