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서부 포틀랜드를 중심으로 활발히 가수 활동하는 친구 Stephanie Schneiderman의
Jockey full of bourbon을 듣고 한동안 움직이지 못할만큼 감동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원곡을 부른 Tom Waits의 진혼곡 같은 탁성과 너무도 대비되는 그녀의 해석은
또 다른 Jockey full of bourbon 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국에서도 언더그라운드 가수라 음원을 구하기 힘들거예요.
(인터넷으로 구입은 가능해요.)
만약 힘드시면 Tom Waits의 원곡 부탁드려요.
영혼을 뒤흔드는 그의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