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근사장, 김건수 경영국장, 박종문 보도국장, 노춘환 부장, 신부자 차장 등 방문단 5명은 지난 5월 13일부터 4일간 일본 가고시마 현 남 일본 방송 을 방문하여 양사 교류 촉진 확인서에 서명했다. 또한 양 방송사는 프로그램 교환 및 공동제작, 스포츠 및 문화사업, 인적교 류 등을 협의하고 더욱 발전적인 실무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