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딸부잣집의 네째딸인 동생 진희가 37살 생일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이달 말일에 결혼 전부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는 동생은 지금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 거창해 창업이지 집에서 김밥을 말아 학교 근처에서 파는일을 생각하고 있답니다. 동생이 계획하는 일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게 세째 언니의 바람이랍니다. 차동오라버니! 동생 생일 축하해주세요. 아마 요즘 이런 저런 일들로 너무나 생각이 많아서 생일도 그냥 지나쳐 버릴지도 모르는 동생에게 말이죠.. 군산시 산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