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애~~~응~애~앵. 이 땅에 신고 하던날.

세상에 내가 태어 났노라. 우렁찬 울음소리 방방곡곡을 울리는구나. 그 이름도 찬란한 채형용~ 바로 내일이(9월14일) 울 서방님 생일입니다. 숫검댕이 같이 검게 그으른 얼굴에 하얗게 쏟아지는 당신의 웃음을 먹고사는 우리 가족이 있기에 힘겨운 줄 모르고 열심히 사는 당신은 정말 믿음직스럽습니다. 그런 당신의 생일... 해줄건 없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나마 방송을 통해 온 가족의 축하하는 마음을 전해보고 싶습니다. 차동님! 꼬~~~~오~~~~옥! 생일 축하한다고 멋진 목소리로 힘차게 기를 넣어 주세요. 꽃다발 선물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탁드립니다. *^.^* ( 016-874-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