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DJ님.. 저의 사랑하는 애인 김정일군 제가 이름대신 호칭을"김샘"이라고 여지껏 부르고 있는 가슴 따뜻한 남자의 서른세번째 생일입니다. 우선 늘 한결같은 맘으로 대해줘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구요, 올해도 저에게 축하한다는 기회를 줘서 다행이고,우리가 지금까지 만나왔던 횟수보다 그 10배,20배 시간동안 이렇게 계속 축하해주고 싶다고 전해주세요. 만약 지금 듣고 있는 같은사무실 직원분이 계신다면 오늘 가서 김정일씨 생일 꼭 좀 축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김샘!! 김샘이 있어서 전 늘 행복하답니다" P.S: 9월14일 화요일 8시30분이후 축하사연 방송하실때 꼬~옥 좀 해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군산 산북동 박은아 467-9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