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의 아이(이선희) 신청합니다.

얼마전 북오세티야 학교 인질극 현장 비디오 테이프에서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손을 뒷머리에 대고 공포에 떨고 있는 소년의 모습이 맘을 아프게 하더니... 그 소년이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앞으로 죽음 직전에 겪었을 공포를 잊고 어쨌든 살아가라고 살아가야 한다고... 주제 넘지만 세상의 평화를 기원해봅니다. 이선희의 '성안의 아이'를 신청합니다. 송천동 동아아파트 104동 602 019-636-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