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생일이예요.

사랑하는 아내 김미자씨의 39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30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허전한가봐요. 요즘 부쩍 기운이 없어 하거든요. 가을을 많이 타는 아내에게 기운 좀 내라고 전해주세요... 사랑을 전해주세요. 군산시 삼학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