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25살 학생입니다..
9월10일 오늘이 저희 엄마 48번째 생신에세요..
저는 지금 집을 떠나 서울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집떠나 생활하는데 처음이라 무지 힘드네요..
집생각도 많이나고 역시 무엇보다 곁에 있을 땐 몰랐던..
엄마가 제게 얼마나 소중한 분이신지 세삼 느끼게 되네요..
지금 아빠랑 엄마랑 두분만 집에 계신데요..
무뚝뚝하신 아빠가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 주셨는지 모르겠네요..
엄마 아빠 너무 너무 사랑하고
전역한지 얼마되지 않은 내 동생
집떠나 학비번다고 고생하는데 많이 미안하고 또 사랑한다고 ..
내년엔 꼭 선생님 되서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애게
부끄럽지 않은 딸.누나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
우리가족 많이많이 사랑한다고 꼭좀 전해주세요~~
참!! 저희 엄마 쌍둥이 이시거든요!!
`큰 이모도 생신축하드려요~~` 라고
김차동아저씨가 꼭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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