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깨동 형님!!!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IMF 1998년 9월5일 저희들의 운명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얘들도 5살 6살 저희 가정에도 IMF가 왔나봅니다. 아내도 이대로 안되겠는지 직장에 나간지 일주일 됐네요. 저보다 일찍 출근하다보니 얘들 유치원 보내는 일도 만만치 않더군요 맞벌이란 이런거구나 깨달았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니 결혼 기념일 잊고 살았는데 어제 힌트를 주더라구요. 뭔가 특별한 이벤트 있냐고... 할말은 없었지만 방송에 나온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이벤트가 있겠습니까? FM모닝쇼에 부탁합니다. 아내 박은정 그리고 한별, 한빛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고 전해주시겠습니까? 익산시 영등동 710-2번지 강 구이 H.P:011-675-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