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은 조은~~ 날

아침에 출근길에 모뉭쑈~~ 정말 재밌고,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 차동님 감솨혀요!! ㅋㅋ 정말 어렵고 힘들게 결혼한지 2년을 지내면서 울 신랑 인생의 31번째 생일이 내일(2일)입니다... 기뿐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저희 신랑은요 집은 군산인데 직장이 전주 월컵경기장 앞에 일양약품 회사에 다니는 '김승원'씨랍니다. 아침에 7시 20분경 출발해서 8시면 도착을 할꺼예요 요 시간때 쯤 말씀 좀 해주셔요 착하고 멋찐 울 신랑 생일 축하합니다. 제가 열받게 한일이 있어서 지금까지 화가 나있는데요... 화풀고, 행복한 생일 아침 되라고... 전해주셔요~~ 전요 세상속에 세상 부터 살며 사랑하며까지 듣고 출근하거던요.. 넘 잼있어요... 둘하나퀴즈에 참가 하고싶은디요... 전화받으면 너무너무 떨릴것 같어서 아직도 신청을 미루고 있답니다. ㅋㅋ 언젠간 차동님과 통화함서 김치냉장고 노릴겁니다. 011-656-2029 저는 24살에 3살짜리 딸과 신랑과 재미나게 살고 있는 신자은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모닝쇼~~ 잘들을께요!!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