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벌써 9월이네요~^^
구월 첫날 김차동 아저씨의 목소리로 기분좋게 시작하구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저번에 쓴글은 특집방송이라서 나오지 않구 이틀후에 나오더라구요~~
그래두 그시간에 남자친구가 옆에 있어서 고맙다는 맨트를 같이
들어서 다행이었어요~^^
이번 글두 8시 30분에서 50분사이에 나왔으면 참~~좋겠네요^^
이제 두달정도면 결혼을 하는 예비 신부입니다~*^^*
근데 자꾸만 사소한일에 남자친구와 자꾸 다투게 되서
속상해요.....
오래 만나구 정말 서로에 대해 잘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결혼은 현실인가봐요..
우린 정말 안싸우고 결혼준비를 할줄만 알았는데
예식장 예약하고..야외촬영 예약하구,,, 정말기분 좋아야 할날에두
우린 서로 자존심때문에 싸우고 말았답니다..
쫌만 참아야지 하는데두 잘안되는것 같아요...
물론 싸움은 그리 오래안가구 화해를 했지만 ...
남자친구에게 미안했다는말을 아직 안했어요~^^
앞으로 두달정도 남았는데 그남은시간만큼은 정말
웃으면서 준비했으면 좋겠다는말 전해주세요~^^
그리구 병훈씨만 옆에있으면 정말 정말 힘이나고 행복하다는말도
전해주세요~~^^
음악은mc몽-너에게 쓰는편지~~
김차동 아저씨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
호성동 호성주공아파트 216동904호
019-456-4319
(글구 부탁이 있는데요...
남자친구랑 아직 콘서트구경을 한번도 해보질 못했어요...
화해의 선물로 이승철 콘서트 보내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