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저희 엄마의 생신입니다.
지금껏 편히 쉬어본적이없는 엄마의 57번째 생신을 조금이나마 특별한 날을 만들어주고 싶군요
.몇년전 오빠를 잃고 얼마전에는 마버지까지 돌아가시고...
4식구에서 2식구가 되어서 올해는 더욱더 쓸쓸한 생신일것같아요...
엄마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맘도 편히 가지시구요,울지마세요....
먼저간 아빠와 오빠 몫까지 제가 잘할게요....
힘내세요...
저희 엄마 이름은 이 순덕 이거든요 ...
직접하기 좀 그래서요..
대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