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꼭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차동씨의 목소리도 이젠 너무익숙해졌어요. 그래서 라디오광고나 TV광고에 목소리가 나오면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인데 그럼 바로 김처동씨세요. 인사이드 전북도 잘보고 있어요. 새롭데요.저 지금새벽예배갔다와서 독수리타법치고있네요. 아- 오늘전 정말 차동씨에게 부탁이있어요. 저에게는 소꿉친구가있어요. 그친구와는 지금까지도 간간히라도 연럭을하며 지내고 있지요. 어릴적 그친구의 어머님께서는 저를 많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셨어요. 그런데 지금많이 아프셔서 친구집에 오셨데요. 이젠 저도 나이가 먹어 손주가있는데 어릴적 어머님으로만 기억되고있었으니 제가 못난거지요. 항상계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아프셔서야 찾아뵙게되었네요. 오늘가려구요. 맛있는것사가지고 가렵니다. 어머님은 어릴적 앞뜰에 핀수국이며 봉숭아꽃 채송화등 꽃들을 참좋아하셨어요. 차동씨가 예쁜 꽃좀 선물해주세요. 부탁드리네요. 배달될곳:전인숙씨댁-수연이집 주소:군산시 문화동 구중앙독서실옆 연락처:462-4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