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보는 남편과 같이 ....

안녕하세요?... 밖에는 또다시 아니 아직도 비가 내리고있네요 가을에오는 비는 겨울을 계속 맞이하고 있고 제마음은 이제 점점 컴퓨터와 친구하여 시험에 대비하고 있네요 벌써 학원에 다닌지 내일이면 한달이 되가네요 정말 시간은 왜그리 빠른지 머릿속엔 들어오지 않고 제가 학원에 다니면서 우리가족에게 변화가 하나 생겼는데 신랑도 일요일날 중장비 시험을 본다네요??? 제가 학원에 다닌지 좀 지난뒤에 그사람도 뭘 생각했는지 각시도 하는데 나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고 하더니 책을 사오더라구요 매일 매일 시간날때마다 우린서로 각자 자기책 붙들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고마운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또 그시험에 합격하면 다른 컴퓨터 관련된 시험을 보겠다고 이제라도 무언가 준비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열심히 해서 힘들어한는 남편에게 도움을 주고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학원도 안다니고 힘들게 공부하는 남편과 이방송 꼭 같이 듣고 싶습니다 일요일날 전주로 시험보러 가는데 파이팅 해주실거죠 꼭 시험 붙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최정국 회이팅!! 2004. 8.26 전북 군산시 나운동 세경@ 김정희 띄웁니다... ☏019-306-6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