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네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저는 저번 토요일 장안산도깨비 축제에서 김차동씨를 처음 뵈었어요. 아침 출근길에 목소리만 들었지 실물은 처음이었어요. 그런데 제일 앞에 앉아서 열심히 박수를 쳤는데 한번도 눈을 못마주쳐서 서운했어요. 어찌됐던 비가 너무 많이 내렸는데 그비를 다맞고 사회를 보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어요. 혹시 감기나 드시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오늘 아침 목소리를 들으니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반가웠어요 음악신청 한곡 할까요. 달맞이꽃. 가수는 잘 몰라요. 학창시절때 많이 들었던 노래래서요 그럼 수고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