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신동에 사는 정민지라고 합니다.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오늘이 (04.8.24) 저희 아빠 생신이세요.~
이렇게 김차동 아저씨 방송에 올리는 것도 3년 째인데..ㅎㅎ
매번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빠가 잘 듣지 못하셨어요.ㅜ0ㅜ
그런데 요즘 아빠와 엄마가 아침 운동 하시고 오셔서
식사 하실때 꼭 FM모닝 쇼를 들으시거든요.^ ^
그래서 이렇게 또 축하 사연을 보냅니다.
저희 아빠는 이제 40대 중반의 아저씨가 되고 계시는데요..
제가 라디오를 듣다보니 30~40대 아버지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는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구요.~
운동 열심히하셔서 건강하게 오래 오래 제 곁에 있어주시고..
딸 민지 열심히 노력해서 꼭 좋은 고등학교 들어가겠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 사랑해요♡) 이말 꼭 전해주세요.^ ^
아.! 신청곡은요 . 저희 아빠 18번인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틀어주세요.^ ^
신청자 : 정민지
전화번호 : 016 9895 1224
주소 :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남양 20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