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팅해주세요

제가 이혼하고 동생이랑 산 지 1년 6개월이 되었어요.. 언니가 힘든 걸 봐 준다고 많이 짜증도 났을거예요... 언니로써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바보같은 모습만 보여줬어요... 이 가을을 계기로 환하게 웃으면서 살도록 노력한다고 말 해 주시고 .... 지숙이가 일본으로 어학연수 가요..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동생이 너무 예쁘요... 젊은 날의 노력이 언젠간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리라 고 얘기해 주세요... 지숙아 사랑해.. 윤도현 밴드의 사랑 two 를 신청할 게요.. 토요일 8시 10분에 틀어주실수 있다면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