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학교가는시간과 항상같아서 매일같이 들었었는데..
지금은 회사 출근길에 듣습니다.
왠지 오늘 매미가 제대로 찾아와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는데..
더 안좋은일이 있었어요..
아침부터 남자친구랑 한판..!!
제대로였죠...
이윤 저도 잘 몰라요..
500일 넘게 만났는데...제가 느낀건 쫌팽이...같은것들뿐
실은 어제 회사 직원들이랑 회식한다고 했더니
전화 자주자주 하라고했는데..
어찌 놀다보믄 전화를 할수 있겠습니까??
전화오는것도 무시..물론 저도 전화를 안했죠
그서 아침부터 한판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쫌 약간은 보수적인면에 비해 전 개방적이거든요..
모든면이..ㅡㅡ
그래서인지 매일같이 싸우고...
그래도 500일 넘게 만난거 보니 참...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나봅니다.
오빠야 그더그더 내가 오빠 좋아하는거 알지??
강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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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수있음 7시30분쯤 들려주세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