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번호 11391에 사연 남겼던 사람입니다. 8월 19일이 신랑 생일이라 사연 남겼었는데 소개가 안돼 넘넘 서운했었습니다. 신랑한테두 출근할때 꼭 김차동의 FM모닝쇼 듣고 가라고 했었는데... 앙앙~ 울 신랑한테 미안해서 어떡해요? 그래서 생일날 아침 별다른 선물없이 미역국으로만 대신하고 말았어요. 김차동씨! 늦게라도 울 신랑 생일 꼭 좀 소개해주세여... 소개 안해주시면 저 삐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