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 열두번째 생일을 맞이한 백 나은 이에게 아빠가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학원에 안다니고도 학원다니는 학생들보다 공부 잘하는 효녀 딸이거든요.
그리고 이번 생일에는 다 컷다는 느낌을 몸으로 보여준 아주 뜻깊은 생일이에요....비밀이지만 알고싶으세요 ...개인적으로 전화하시면 가르쳐 드릴게요...
아무튼 축하해주세요.........꼭
제가
오늘 사연 보따리 많이 풀고갑니다....
,,,,,,,,,,그리고 이건 유치원에서있어던일인데요. 너무 재미있어서 소개해드릴게요...3.4부 시작하실때 하시면 좋을듯한데요..
유치우너에는 토끼장이 있어요...제가 때마침 토끼가 새끼을 나서 살펴보고있었지요.
토끼는 새끼을 나서 안에 들어가서 안보이더군요. 제가 보고있는데 한아이가 다가 오더니 토끼가 어디 갔냐구 그러더라고요.
저는 얼떨결에
응 토끼가 새끼나서 산부인과에 갔나보다.....그랬더니 아 이녀석이 하는말.....
아~~~우리엄마도 새끼나서 산부인과에 갔었는데....
저는 헉 하는 신음과함께 그아이에 얼굴을 바라보았지요...그까만 눈동자을 모면서 그만 너무 크게 웃으면서 그아이를 안아주고말았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제가 우리아들에게 밥을 먹여주고있었지요.
참고로 우리아들이름은 백 향목 입니다.
멸치 반찬하고 밥을 먹여 주고 있었는데.
몇번 먹던 녀석이 안먹겠다고 그러데요....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아빠 멸치가 나을 쳐다 봐요......ㅎㅎㅎㅎ
그래서 저도 사실을 확인 했지요 멸치을 보고 그랬더니 정말이던데요 멸치가 저을 쳐다 보던데요,,,,,그래서 멸치을 못먹겠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