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에 재학중인 윤성애라고 합니다.
저희 아빠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 감사하다구요...♥
집이 학교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데
아침마다 학교에 차로 데려다 주시거든요ㅡ★
그때마다 '김차동의 FM 모닝쇼'를 들어요~^^-+
가끔 아프셔서 운전을 못하실때는 제가 버스를 타고 갈때도 있지만,
거의 매일 차로 통학 하니까 편하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아빠와 나누는 대화 시간도 길고...
아빤 딸과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려고 그런다고 하시는데...
어쨌든 전 감사해요...^^
김차동 아저씨께서 저희 아빠께 딸이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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