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정말 놀랬어요.
제가 고등학교 다니면서 듣던 김차동의 모닝쑈가 아직도 그대로 이다니..
음.. 전 지금 결혼을 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모든게 변했는데...
남편의 직업때문에 경북 영덕에 있다가 얼마전에 이사를 왔답니다.
있었던 곳이었지만 낯설고 어색했는데, 변하지 않은 모닝쑈를 듣게 돼니
괜히, 신이 나네요
그 자리에 있어서 빛이 나는 모닝쑈가 있어서 김차동씨도 있겠죠?
모두들 힘이 나고 신명나는 시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이 이모님 칠순입니다. 축하드리고 싶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신청곡: 이승철의 인연
전북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 455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