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따다 잠들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모닝쑈에서 들은 뜻박의 소식 페르세우스자리유성우가 떨어진다는 기쁜소식 더구나 오늘이 여친이랑 500이라서 우리의 기념일을 축복하듯이 기쁜마음으로 9시 퇴근하자마자 집 옥상에서 돚자리 깔고 누워서 유성우가 떨어지길 기다렸는데 기다리는 유성우는 떨어지지 않고 옥상에서 그만 잠이들어서 지금 일어나서 졸린눈을 비비며 사연올립니다. 혜미야 별따 줄려고 햇는데 별이 안떨어진다... 그렇지만 널 많이 사랑한단다. 신청곡 : 웨스트 라이프 queen of my heart 효자동 1가 296-111번지 / 011-9449-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