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아빠 미안해....차동씨~8월 12일 부탁해요!!!

"난 혹시나 해서 평소엔 귀기울여 듣지 않던 생일축하사연 오늘은 귀기울여 들었는데 안나오더라......" 그랬습니다. 8월 11일은 저희신랑 생일이였습니다. 작년에 차동씨 목소리를 빌어 생일을 축하해주었더니 올해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심히 들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달전에 이쁜딸이 태어난후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어서 올해 생일을 선물도 없이 축하한단 한마디로 그냥 지나치고 말았는데 퇴근후 선물이 없어두 괜찮다는 말과 함께 그렇게 이야기하던 남편의 말에 정말 많이 미안한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늦었지만 차동씨의 목소리를 다시한번 빌리려고 합니다... 큰소리로 얘기해주실래요!!! '김병천씨! ..아니.....윤서아빠야 생일 정말 많이 축하해.. 그리고 항상 우리 가족을 위해 힘든 운전일 하며 애써주는것 정말 고맙구 사랑해.....' 그리고 차동씨두 항상 건강하시구....행복하세요~^^ 주소: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주공@ 102동 1001호 전화: 011-674-9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