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방학이라고 늦잠을 자면서 모닝쇼를 듣지 않은날이 많았엇는데요 ... 이젠는 일찍 일어난답니다. 이제 곧 방학이 끝나니깐 일상생활에 다시 익숙해져야지요 ,,,... 모닝쇼도 계속 듣고 있어요 ....... 사연을 올린 특별한 이유는 없구요 ... 제 친구들이야기하구 가족이야기예요 우선 저희 가족 .... 아주 열심히 살구 잇어요 ..... 제 가족은 남자가 저 혼잔데요 아버지께서 좀 오래전에 돌아가셧어요 ... 전 학생이구요 중학생 ,,, 그리고 동생이 잇는데요 ... 엄마가요 ... 동생하구 저하구 키우시느라 아주 고생하세요.. 요즘도 피곤하셔서 병원에 다니셧어요. .. 엄마는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하시는데 .... 전 엄마에게 더 도움이 되고싶은데 ,,, 제가 할줄 아는게 있어야죠 ,, 학교에서는 일하는거 안가르쳐주잖아요,,,,, 그냥 공부밖에 할게 없네요 ,,,,, 사춘기라는게 있잖아요 ,.... 그렇게 힘든 시기를 넘긴줄 알앗는데 ,,,, 힘든 엄마를 보고 아빠가 없는 현실을 생각하면 더 힘들어요 ,... 아무한테도 이런 말 안하는데 ,,,, 엄마한테는 특히요 ,,,, 엄마가 슬퍼하실까봐요,,, 그리고 우실까봐요 ,,,,, 그래서 혼자 마음속에서 울고잇지요,,,, 그래도 전 삐딱선 안타구 엄마한테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잇어요... 그나마 효자지요 ㅋㅋ 완벽한 효자는 아니지만요 ,,,,,힛 ...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 이야기는 제 친구가 10일 이 생일이엇는데 ,,,,, 깜빡햇어요 ,,, 저는 기억할줄 알앗거든요.. 제 생일하구 2개월차이거든요,,, 제 생일이 6월 10일 이라서 8월 10일 딱 되면 그친구 생일이라는게 생각날줄 알앗는데 ,, 지나갓지 뭐예요..... 그래서 ... 친구 이름은 " 정지은 " <--- 오랜 친구에요,,,,,(학원친구지요..) 정말 축하한다구 방송 부탁이요,~ 그리고 다른 학원 친구들도 지금의 우리 우정 변치말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