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22살 한 아리따운 여성입니다.
제가 아는사람애기 하나 할까 합니다.
제 얘기는 절~~~~대 !아니에요..^^
지금부터 Start!
남자친구와 만난지 200일이 다 되어가는 제 친구가 있습니다.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친구는 아직도 처음느낌 그대로 그 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예전과 다르게 하루종일 연락이 없다가 일이 끝나면 항상 술마시고 연락이 옵니다.
다른사라모가는 연라도 잘하고 만나기도 잘 하지만 그 흔한 카톡도 잘도 주고받고 하면서!
정작 제 친구한테는 정말 필요할때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남주기는 아깝고 자기가 가지기엔 싫은 그런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항상 이런식으로 대하는 남자친구가 이젠 익수해져만 가고 그런걸 바라보는게 적응이 되어버린거죠..
하지만 신경을 아예 안쓰는건 아니에요! 좀 무뚝뚝한 면이 많고 표현을 잘 못하는건 맞지만 나몰몰라 관심이 없는건 아닌데...오늘 헤어졌어요. 사소한걸로 거짓말 했다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일부 하나만 보고 거짓말했다면서 연락하지 말래요.. 이야기는 끝까지 ...듣지도 않고 자세히 들어보지도 않고선..연락하지 말래요.
부모님한테 갔다가..친구랑 잠깐 만나서 놀러간거 뿐인데...
항상 그래요! 자기도 저한테 일일이 시시콜콜 다 털어놓지 않으면서 자세히 듣지 않고 뭐라하는
정말 나쁜 남자친구에요.
도데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ㅠ
왜 화를 내는건지..왜 연락을 하지 말라는건지..왜 거짓말이라고 생각을 하는건지ㅣ..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친구는 남자친구한테 정말 잘한다고..최선을 다한다고 어떻게든 맞춰나간다고 노력하는데
정작..남자친구는 그걸 몰라주네요.
너무 힘들어요..예솔언니~
신청곡 ☞ AOA - MO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