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은 사랑하는 남편의 34번째 생일 입니다.
6살 경은이는 아빠 생신이라고 마트에 가서
넥타이를 산다고 야단이고... 엄마는 아빠 선물로 양말을 선물하라고 ...역시 큰딸이라 틀리네요 둘째 승헌이는 아빠 생신이니까 맛있는 것 먹어야 한다나요~~~~저를 닮아서 먹는 걸 좀 밝히는 편이죠 ㅋㅋㅋㅋㅋ
사실은 아버님께서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지금 병원에 4개월째
입원 중이시라 여름 휴가도 반납했습니다.
요즘은 남편이 고민이 많은 지 힘들어 보입니다.
남편
"송병삼씨 생일 축하해요 아이들과 저는 당신을 믿어요
힘 !!! 내구요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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