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쓰네요 저 기억하실런지.. 정읍에서 전에 여러번 사연 보냈었거든요 그런 제가 정읍에서 살다가 군산에 이사오게 되었어요 작년 11월에정읍에서 군산으로 이사오게 된건 신랑의 이직과 함께 전혀 낯선 땅에 얼굴하나 모르는 곳에 와서 적응하느라 한동안 힘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힘들었던신랑 10년넘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와야했던 아픔을 잊고 이제는 어느정도 이곳 생활에 익숙하게 되고 사람들도 많이 사귀게 됬고 많이 아팠던 저와 가족들이 이곳 생활이 맞는지 아프지 않은것도 좋더라구요 그리구 기쁜 사실 하나는 제가 원하는 배움을 접했다는 사실 실은 정읍에서두 컴퓨터 자격증을 준비했었는데 아이들이 병원에 입원하는바람에 중도 하차했는데 여기서는 꼭 열심히 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싶습니다 김차동씨 제게 화이팅한번 해주시구요 신랑에게 늘 제게 배려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 추가하고 싶은데 제가 다니는 군산 벧엘학원 원생들과 노래한곡 듣고 싶어요 신랑이랑 함께 사실 낼 신랑이 근무가 바뀌는 날이어서 이방송 들을수 있거든요 요즘 신곡이 뭔진 잘 몰르겠지만 신나는 음악으로 부탁합니다 기회되면 상품권 있으면 더욱좋구요 더위가 막바지에 다달았네여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글 띄울께요~~~ 군산에서 김정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