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에 흠뻑젖은 흘러내리는 머리 젖혀가며 혼심다하는 열창...
그 열창에 답하려 목이 터저라 ..팔에 톡 이나랴 ..손흔들어대며 악 써대는
그 아줌마"""
어젯밤 꿈속에 제 모습이더군요
14일 김경호 콘서트 다음날 저희 아버님 생일입니다
가족들이 14일날 모이죠...
갈등입니다..
꼭 가고픈 맘에 꿈속에서도 헤메입니다.
철없는 척 갈까봅니다...
직장생활 사람들 부대끼며 받는 스트레스
시어머니 시아버님 모시고 살며 조금은 자유롭지 못한 스트레스
TV리모콘을 마누라보다 더욱이 사랑하는 신랑에 대한 스트레스
저 이 스트레스 날려 버릴렵니다..
목이 쉬도록 소리질러 볼랍니다.
저좀 보내 주십시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