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더운날 고생하는 아내에게

안녕하세요 차동형님 덥죠 그것도 무척이나 며칠전 아내가 왔다 갔어요 결혼을 한지도 5년째가되는데 전 지금도 홀아비 생활을 25년째 하내요 아내가 감기기 운이 있더군여 편도선도 약해서 감기들면 안좋은대, 오래가고 마음약하고 항상 저한테 의지하는 내아내가 저에겐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나밖에 업다고 생각하는 저의 아내가 안스럽군여 "이상은"에 "사랑해" 라는 노래를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맨날 마음만, 말로만 사랑해 하지만 조금만 더 노력하면 그러면 내년이면 해발 500m이하인 운봉 밑으로 발령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