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우리누나 성공기!!!!

안녕하세요..자주 사연은 안올리지만 오늘은 우리누나 사는 이야기를 해드리고자 짧게 나마 글을 적습니다. 억순이 우리누나 결혼한지 10년이 지났고 어느정도 기반도 잡았는데도 절약이 몸에 베어있는 우니누나 이이야기 한번들어보세요... 아이들 옷은 거의 사본적이 없는 누나 아는 사람에게 구해서 입히고..재활용도해서 입히면서 "고로 옷은 깨끗해서 입으면 돼" 가져옷도 몇년씩 수선하고 꽤베면서 10년을 살았고..집안살림{5층단스장.전화기3대.아이들옷장.건조대.밥통(식혜할때 사용).오디오.책상....}80%를 재활용으로 살고 있습니다.모 회사에서 모으면 돈이 된다는 쿠폰을 5년째쓰레기통을 뒤져가며 모아서 그 돈으로 시댁식구들 맛있는 찬거리를 한아름사고.남은돈으로 매형차에 가득히 기름도 넣어줍니다.처음에는 매형도 저할것없이 모두 말렸습니다. "저게 무슨 청승이담"라고 생각하며 비난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누나 억순이답게 한달에 저축 100만원씩을 하고 결혼7년만에 700평이 넘는 넓은 대지을 샀습니다. 매일 매일을 아껴가며 늘 남들 보다 부지런히 살고 있는 우리누나...그모습이 지금은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누나가 그러더군요.. "지금의 번지르함보단.나이 먹어서 부모님에게 자식들에게 누가되든지 도움을 드려야할때 손을 벌리지는 말아야한다"하는 무서운 누나... 땅에 작은집을 짓고 2년안에 매형 새자가용을 사주겠다는 꿈을 위해 늘 그래 왔드시 우리누나는 5천원으로 하루를 살려고 절약할것입니다.. 저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우리누나같은 색시감과결혼했으면 합니다.실랑이 힘들게 벌어온돈 아끼고 또 아끼는 그런여자.이런 검소하고 절약하는 여자 어디없나요... 익산시 모드테크(주) 정몽주(011-9821-5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