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아내

아침에 나보다 먼저가는 아내를 볼때 마음이항상 무겁워요! 우리는 맞벌이부부에요 제아내는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모시며 살면서 직장생활을 하지요 제 직장은 장항이고 아내의직장은 부여거든요 차로1시간 여자가 운전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묵묵히 출퇴근을하고있지요 말로 표현못하고 글로 전달하니 김차동씨께서 좋은말 좀부탁해요.. 제가할수있는말은 사랑한다는말밖에없으니까요 참 얼마전 제 아내가 사연을올렸는데 주위에서 사연이들었데요 정작 본인은못들엇는데 내용은 결혼15주년에 놀러가자고 약속헀다가 남편의 뇌졸증... 아내의보살핌으로 이제는 회사의출근도하고 운동도하며 전처럼 열심히 살고 있읍니다 . 전에도 이제도 남을위해 배려하면서 열심히 살아야죠... 김차동씨항상 건강하시고 재미있는글 ,말 로 청취자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북돗아주시길 .. 너무더운서 걱정이네요 좋은말아내가 청취할수있게 8월4일 8시30분이후좀 들렸줘으면합니다 나의 동반자 :이정민 (사랑하는아내) 주소: 충남 서천군 장항읍 창선1리137-1 직장 :수 협 가족 ;1남1녀 (사랑스런애들) 핸드폰:019-401-3911 추심: 처음사연올리면 선물없어요 하나꼭..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