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송천동에 사는 주부 문경란입니다. 7월 29일이 제남편의 31번째 생일이예요 결혼후 4번째 맞는 생일인데 제가 직장생활 한다는 핑계로 번번히 미역국도 제대로 끓여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요. 올해 3살인 아들 승민이와 함께 아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어 사연드려요 항상 너무나 든든한 우리집 가장... 여보 사랑해요. 평생 당신 믿고 따르며 승민이 반듯한 아이로 잘 키울께요. 멋진 신랑 낳아주신 시부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어머니 더운데 아들낳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p/s : 아침에 같이 출근하는데 같이 들을수 있는 시간이 7시20분~40분 사이입니다. 사연 꼭 소개해 주세요.(연락처:016-839-5160,주소: 전주시 송천동 주공@110/2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