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오라버니.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도입니다..
저에겐.. 부족하지만. 너무 멋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공무원 시험을 봤는데.. 아깝게 떨어졌어요..
그래서 그것때문에 짜증도 많아지고.. 자신감을 잃어가는 남자친구를 볼때마다
너무 안쓰럽습니다..
그런 남자친구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요.
차동 오라버니께 도움을 요청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오빠.. 도와주실꺼죠??
예전에 카풀가족 신청했었는데.. 그것도 않해주셔서 좀. 서운했는데..
이번엔.. 꼭 ^^
저에겐 아침에 화장할때 김차동의 모닝쇼를 듣는데요..
모닝쇼를 듣지 않으면 그날 화장발이 받지 않는 그런 징크스가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