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이 엄마의 생신이셨는데...
제가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고 또 그 기간이 하필이면 학교 시험 기간이어서
엄마 생신에 같이 있어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했어요...
오늘 방학을 맞아 이제서야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고등학교 들어온 이후로 한번도 제대로 생신 못 챙겨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전해드리고 싶구요....
...
별로 믿음직스럽지 못했을텐데도.... 지금까지 언제나 믿어주시고...
묵묵히 지켜봐주신거 지금까지 이만큼 잘 키워주신거 너무너무 감사하고 ....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신청곡은 이선희의 'J에게' 입니다.....
군산시 중앙로 2가 85-1번지
강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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